‘불법선거 의혹’ 김병원 농협회장 내일 소환

입력 2016.06.29 (12:15) 수정 2016.06.29 (13: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공안2부는 농협중앙회장 불법선거 의혹과 관련해 내일 오전 10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1월 실시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결선투표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김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선거운동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선거 의혹’ 김병원 농협회장 내일 소환
    • 입력 2016-06-29 12:19:12
    • 수정2016-06-29 13:20:54
    뉴스 12
서울 중앙지검 공안2부는 농협중앙회장 불법선거 의혹과 관련해 내일 오전 10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1월 실시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결선투표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17일, 김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선거운동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