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에펠탑 맨손 정복한 러시아 모험가들

입력 2016.06.30 (06:50) 수정 2016.06.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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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상징이라고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것 바로 에펠탑인데요.

이 높고 복잡한 철골 구조물을 맨손으로 정복한 이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인데요.

표를 끊고 입장한 두 남자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에펠탑 꼭대기로 향하는 비상계단으로 잠입합니다.

이들은 상하이와 모스크바 등,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고층 빌딩만을 정복하는 러시아의 모험가들입니다.

이번엔 한 여행 예약 업체의 후원을 받아서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에펠탑 등반에 나섰는데요.

안전장비 하나 없이 그물처럼 복잡한 철골 구조물 위를 걷고 높이 300m에 이르는 에펠탑 외관을 맨몸으로 타고 오르는 모험가들!

다음날 이른 아침 마침내 꼭대기 부근에 도착해 까마득한 파리 시가지를 내려다봅니다.

아슬아슬하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이들의 모험!

신기해 보여도 절대 따라 해선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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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에펠탑 맨손 정복한 러시아 모험가들
    • 입력 2016-06-30 06:50:49
    • 수정2016-06-30 07:34:3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랑스의 상징이라고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것 바로 에펠탑인데요.

이 높고 복잡한 철골 구조물을 맨손으로 정복한 이들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인데요.

표를 끊고 입장한 두 남자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에펠탑 꼭대기로 향하는 비상계단으로 잠입합니다.

이들은 상하이와 모스크바 등,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고층 빌딩만을 정복하는 러시아의 모험가들입니다.

이번엔 한 여행 예약 업체의 후원을 받아서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에펠탑 등반에 나섰는데요.

안전장비 하나 없이 그물처럼 복잡한 철골 구조물 위를 걷고 높이 300m에 이르는 에펠탑 외관을 맨몸으로 타고 오르는 모험가들!

다음날 이른 아침 마침내 꼭대기 부근에 도착해 까마득한 파리 시가지를 내려다봅니다.

아슬아슬하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이들의 모험!

신기해 보여도 절대 따라 해선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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