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故 박용하 6주기, 유가족·팬들과 추모 행사

입력 2016.06.30 (08:25) 수정 2016.06.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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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故 박용하 씨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팬들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추모식에 참여했습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 소식으로는 18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던 방송인 이금희 씨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합니다.

이 소식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6월, 세상을 떠난 박용하 씨의 기일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6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 강원도 홍천에서 고인을 기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추모 행사에는 고 박용하 씨의 유가족과 2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니시다 사토미 (일본 팬) : "올해로 2년째 오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멋지고 정이 많은 사람.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박용하 씨는 2002년에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세대 한류스타로서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약했습니다.

추모 행사에 참여한 팬들은 살아생전 박용하 씨가 활동했던 영상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6주기 당일인 오늘도, 유가족과 추모객이 모여 故 박용하 씨를 기리는 자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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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故 박용하 6주기, 유가족·팬들과 추모 행사
    • 입력 2016-06-30 08:26:48
    • 수정2016-06-30 09: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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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씨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6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팬들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추모식에 참여했습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마지막 소식으로는 18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던 방송인 이금희 씨가 오늘 방송을 끝으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합니다.

이 소식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6월, 세상을 떠난 박용하 씨의 기일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6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 강원도 홍천에서 고인을 기리기 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추모 행사에는 고 박용하 씨의 유가족과 200여 명의 일본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니시다 사토미 (일본 팬) : "올해로 2년째 오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멋지고 정이 많은 사람. 잊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박용하 씨는 2002년에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세대 한류스타로서 연기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약했습니다.

추모 행사에 참여한 팬들은 살아생전 박용하 씨가 활동했던 영상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6주기 당일인 오늘도, 유가족과 추모객이 모여 故 박용하 씨를 기리는 자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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