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억제력 강화 연속적 조치’ 또 주장
입력 2016.06.30 (09:36)
수정 2016.06.30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며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 조치를 계속 해서 취해 나가겠다고 또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29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의 '화성-10' 시험발사를 놓고 '도발'이요, '위협'이요, '위반'이요 하면서 함부로 걸고 들고 있다"며 "사실 도발과 위협을 가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미국이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응하여 우리가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감행되는것만큼 연발적으로,다발적으로,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 발사와 관련해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담은 통보문을 지난 24일 미국 국무부에 보냈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29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의 '화성-10' 시험발사를 놓고 '도발'이요, '위협'이요, '위반'이요 하면서 함부로 걸고 들고 있다"며 "사실 도발과 위협을 가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미국이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응하여 우리가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감행되는것만큼 연발적으로,다발적으로,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 발사와 관련해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담은 통보문을 지난 24일 미국 국무부에 보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핵억제력 강화 연속적 조치’ 또 주장
-
- 입력 2016-06-30 09:36:04
- 수정2016-06-30 09:42:14
북한이 미국을 비난하며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 조치를 계속 해서 취해 나가겠다고 또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29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의 '화성-10' 시험발사를 놓고 '도발'이요, '위협'이요, '위반'이요 하면서 함부로 걸고 들고 있다"며 "사실 도발과 위협을 가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미국이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응하여 우리가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감행되는것만큼 연발적으로,다발적으로,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 발사와 관련해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담은 통보문을 지난 24일 미국 국무부에 보냈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29일)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의 '화성-10' 시험발사를 놓고 '도발'이요, '위협'이요, '위반'이요 하면서 함부로 걸고 들고 있다"며 "사실 도발과 위협을 가하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국 자신"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30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미국이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데 대응하여 우리가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앞으로 자위적핵억제력을 미국의 대조선적대행위가 감행되는것만큼 연발적으로,다발적으로,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게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 발사와 관련해 앞으로 핵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담은 통보문을 지난 24일 미국 국무부에 보냈다고 말했다.
-
-
허효진 기자 her@kbs.co.kr
허효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