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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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109캐럿,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경매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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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3:50:08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29일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는 1,109 캐럿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등장했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기업 루카라 소유의 보츠와나 광산에서 채굴된 것으로, 지난 100년 간 발견된 다이아몬드 원석 가운데 최대 크기입니다.
루카라는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미화 7천만 달러, 한화 807억 원 이상을 기대했지만, 29일 경매에서는 6천백만 달러에서 입찰이 중단된 채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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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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