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외

입력 2016.06.30 (16:43) 수정 2016.06.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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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토플러 박사는 '제3의 물결' 등,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미 1980년대에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가 될 미래를 예견했고, 지금은 일상 언어가 된 정보화시대, 재택근무와 같은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16개월 만에 난민침몰선 인양

시칠리아 연안 지중해에서 700명이 넘는 난민을 태우고 가다가 침몰한 난민선이 열여섯 달 만에 인양됐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한 달 반의 작업 끝에 수심 370m 해저에 가라앉은 난민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사고 당시엔 생존자 28명과 시신 200여 구만 발견돼 배 안에는 더 많은 난민들이 숨진 채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곳곳 곰 출몰 야영객 피해

미국 미주리주의 한 도로, 달리는 트럭 왼쪽에서 난데없이 검은 동물이 뛰어듭니다.

야생곰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텐트 안에 있던 야영객이 야생곰의 공격을 받아 20여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곳곳에 야생곰들이 출몰하면서 야영장이 폐쇄되고 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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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 영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외
    • 입력 2016-06-30 16:45:25
    • 수정2016-06-30 17:06:10
    사사건건
전 세계 지도자들에게 영감을 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토플러 박사는 '제3의 물결' 등,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미 1980년대에 지식 기반의 정보사회가 될 미래를 예견했고, 지금은 일상 언어가 된 정보화시대, 재택근무와 같은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16개월 만에 난민침몰선 인양

시칠리아 연안 지중해에서 700명이 넘는 난민을 태우고 가다가 침몰한 난민선이 열여섯 달 만에 인양됐습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한 달 반의 작업 끝에 수심 370m 해저에 가라앉은 난민선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사고 당시엔 생존자 28명과 시신 200여 구만 발견돼 배 안에는 더 많은 난민들이 숨진 채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곳곳 곰 출몰 야영객 피해

미국 미주리주의 한 도로, 달리는 트럭 왼쪽에서 난데없이 검은 동물이 뛰어듭니다.

야생곰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텐트 안에 있던 야영객이 야생곰의 공격을 받아 20여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곳곳에 야생곰들이 출몰하면서 야영장이 폐쇄되고 순찰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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