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공포의 도로’서 또 아찔한 사고 외
입력 2016.07.01 (12:52)
수정 2016.07.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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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청주에 있는 ‘공포의 도로'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 5년 동안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런 이름까지 붙여졌는데요.
이 도로에서 또다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달리던 승용차가 왼쪽 오르막길로 차선을 바꾸려는 순간, 오르막길 쪽에서 내려오던 2톤 화물차 한 대가 균형을 잃고 승용차 쪽으로 돌진합니다.
간신히 방향은 틀었지만 결국, 중앙선까지 넘어온 화물차의 짐칸에 실린 크레인과 충돌하고 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청주 산성도로의 이 구간에선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교통사고로 무려 73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분들, 그야말로 걱정스러울 것 같은데요
실질적인 사고 방지대책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겠습니다.
세차할 때 선루프 안 잠그면?
비누 거품과 물줄기를 뿜어내는 자동 세차장에서 느긋하게 세차 중인 이 운전자!
그런데 별안간 지붕에서 물줄기가 줄줄 새어나옵니다.
선루프가 열려있었던 건데요.
점점 거세지는 물줄기에 구정물을 제대로 뒤집어쓰고 말았네요.
생선의 탈출극
<앵커 멘트>
이탈리아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장을 보던 남성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게 할 정도로 기막힌 장면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통화를 하며 여유롭게 장을 보고 있는 남성, 그런데 이게 뭘까요?
남성의 장바구니로 팔뚝만 한 생선이 뛰어들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생선의 탈출극에 남성은 어안이 벙벙합니다.
남성은 생선을 다시 어항에 넣어주는데요.
생선의 진기명기 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장면이네요.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
고층 빌딩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며 잔해가 흘러내리는데요.
실제 화재 사고가 난 건 아니고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세례 요한 축일을 맞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공섬에 거대한 나무 팔레트를 쌓은 후 불을 지핀 건데요.
불길이 상공 47미터 넘게 치솟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청주에 있는 ‘공포의 도로'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 5년 동안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런 이름까지 붙여졌는데요.
이 도로에서 또다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달리던 승용차가 왼쪽 오르막길로 차선을 바꾸려는 순간, 오르막길 쪽에서 내려오던 2톤 화물차 한 대가 균형을 잃고 승용차 쪽으로 돌진합니다.
간신히 방향은 틀었지만 결국, 중앙선까지 넘어온 화물차의 짐칸에 실린 크레인과 충돌하고 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청주 산성도로의 이 구간에선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교통사고로 무려 73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분들, 그야말로 걱정스러울 것 같은데요
실질적인 사고 방지대책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겠습니다.
세차할 때 선루프 안 잠그면?
비누 거품과 물줄기를 뿜어내는 자동 세차장에서 느긋하게 세차 중인 이 운전자!
그런데 별안간 지붕에서 물줄기가 줄줄 새어나옵니다.
선루프가 열려있었던 건데요.
점점 거세지는 물줄기에 구정물을 제대로 뒤집어쓰고 말았네요.
생선의 탈출극
<앵커 멘트>
이탈리아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장을 보던 남성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게 할 정도로 기막힌 장면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통화를 하며 여유롭게 장을 보고 있는 남성, 그런데 이게 뭘까요?
남성의 장바구니로 팔뚝만 한 생선이 뛰어들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생선의 탈출극에 남성은 어안이 벙벙합니다.
남성은 생선을 다시 어항에 넣어주는데요.
생선의 진기명기 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장면이네요.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
고층 빌딩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며 잔해가 흘러내리는데요.
실제 화재 사고가 난 건 아니고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세례 요한 축일을 맞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공섬에 거대한 나무 팔레트를 쌓은 후 불을 지핀 건데요.
불길이 상공 47미터 넘게 치솟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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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클릭] ‘공포의 도로’서 또 아찔한 사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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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1 13:10:46
- 수정2016-07-01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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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청주에 있는 ‘공포의 도로'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 5년 동안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런 이름까지 붙여졌는데요.
이 도로에서 또다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달리던 승용차가 왼쪽 오르막길로 차선을 바꾸려는 순간, 오르막길 쪽에서 내려오던 2톤 화물차 한 대가 균형을 잃고 승용차 쪽으로 돌진합니다.
간신히 방향은 틀었지만 결국, 중앙선까지 넘어온 화물차의 짐칸에 실린 크레인과 충돌하고 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청주 산성도로의 이 구간에선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교통사고로 무려 73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분들, 그야말로 걱정스러울 것 같은데요
실질적인 사고 방지대책 하루빨리 만들어져야 겠습니다.
세차할 때 선루프 안 잠그면?
비누 거품과 물줄기를 뿜어내는 자동 세차장에서 느긋하게 세차 중인 이 운전자!
그런데 별안간 지붕에서 물줄기가 줄줄 새어나옵니다.
선루프가 열려있었던 건데요.
점점 거세지는 물줄기에 구정물을 제대로 뒤집어쓰고 말았네요.
생선의 탈출극
<앵커 멘트>
이탈리아의 한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장을 보던 남성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게 할 정도로 기막힌 장면인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통화를 하며 여유롭게 장을 보고 있는 남성, 그런데 이게 뭘까요?
남성의 장바구니로 팔뚝만 한 생선이 뛰어들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생선의 탈출극에 남성은 어안이 벙벙합니다.
남성은 생선을 다시 어항에 넣어주는데요.
생선의 진기명기 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장면이네요.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
고층 빌딩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번져가며 잔해가 흘러내리는데요.
실제 화재 사고가 난 건 아니고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세례 요한 축일을 맞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공섬에 거대한 나무 팔레트를 쌓은 후 불을 지핀 건데요.
불길이 상공 47미터 넘게 치솟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청주에 있는 ‘공포의 도로'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 5년 동안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런 이름까지 붙여졌는데요.
이 도로에서 또다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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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방향은 틀었지만 결국, 중앙선까지 넘어온 화물차의 짐칸에 실린 크레인과 충돌하고 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청주 산성도로의 이 구간에선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교통사고로 무려 73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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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장바구니로 팔뚝만 한 생선이 뛰어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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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세례 요한 축일을 맞아 마련한 행사입니다.
인공섬에 거대한 나무 팔레트를 쌓은 후 불을 지핀 건데요.
불길이 상공 47미터 넘게 치솟으면서 세계에서 제일 큰 모닥불로 기록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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