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01 (21:00) 수정 2016.07.01 (2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맛비 피해 속출…다음 주까지 국지성 호우

대학교 천장이 무너지고, 다슬기를 잡던 주민 3명이 물에 휩쓸리는 등 전국에서 장맛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중반까지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보좌진 20여 명 ‘사표’

국회의장과 여야 3당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서영교 의원 의혹에 대해 재차 사과했고, 채용 논란 이후 의원 보좌진 20여 명이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에 5조 투임…석탄 발전 ‘감축’

정부가 친환경차 구매자에게 3조 원을 지원하는 등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석탄 발전 비중은 줄이고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급식 개선’ 대자보까지…질 향샹 시급

식단이 부실하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고등학교에 나붙는 등 불량 급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급식비 인상 등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北 석탄·무기 수출 급감…김정은은 130kg”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후 북한의 석탄 수출이 40%, 무기류 수출은 88% 줄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몸무게 130kg의 비만 상태로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7-01 14:55:46
    • 수정2016-07-01 21:14:24
    뉴스 9
장맛비 피해 속출…다음 주까지 국지성 호우

대학교 천장이 무너지고, 다슬기를 잡던 주민 3명이 물에 휩쓸리는 등 전국에서 장맛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중반까지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불체포특권 포기”…보좌진 20여 명 ‘사표’

국회의장과 여야 3당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서영교 의원 의혹에 대해 재차 사과했고, 채용 논란 이후 의원 보좌진 20여 명이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에 5조 투임…석탄 발전 ‘감축’

정부가 친환경차 구매자에게 3조 원을 지원하는 등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0년까지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석탄 발전 비중은 줄이고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급식 개선’ 대자보까지…질 향샹 시급

식단이 부실하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고등학교에 나붙는 등 불량 급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급식비 인상 등 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北 석탄·무기 수출 급감…김정은은 130kg”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후 북한의 석탄 수출이 40%, 무기류 수출은 88% 줄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몸무게 130kg의 비만 상태로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