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성자 피오 신부 시성식

입력 2002.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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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기의 성자 고 파드레피오 신부의 시성식이 로마의 베드로 광장에서 신도 3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968년 타계한 파드레피오 신부는 수도의 수사였던 시절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입은 상처와 같은 성흔이 난 것으로 유명하며 기적적인 치유능력을 가져 생전에도 수백만명의 신도들로부터 성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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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기 성자 피오 신부 시성식
    • 입력 2002-06-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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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기의 성자 고 파드레피오 신부의 시성식이 로마의 베드로 광장에서 신도 3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968년 타계한 파드레피오 신부는 수도의 수사였던 시절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입은 상처와 같은 성흔이 난 것으로 유명하며 기적적인 치유능력을 가져 생전에도 수백만명의 신도들로부터 성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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