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0살 소년 몸무게가 ‘192㎏’

입력 2016.07.04 (06:50) 수정 2016.07.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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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육중한 몸집을 기록한 인도네시아 10살 소년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힘겹게 욕조 안으로 들어가는 육중한 몸집의 소년!

인도네시아 자바 지방에 사는 10살 소년 '아르야'인데요.

최근 몸무게가 192킬로미터로 밝혀져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하루 5끼를 먹을 만큼 대단한 식성을 가진 아르야는 태어날 때부터 비만은 아니었는데요.

두 살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걷기조차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 두고 집안에만 있다는 아르야!

그의 어머니는 아이의 건강이 매우 걱정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음식을 적게 먹이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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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10살 소년 몸무게가 ‘192㎏’
    • 입력 2016-07-04 07:01:04
    • 수정2016-07-04 07:55:2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육중한 몸집을 기록한 인도네시아 10살 소년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힘겹게 욕조 안으로 들어가는 육중한 몸집의 소년!

인도네시아 자바 지방에 사는 10살 소년 '아르야'인데요.

최근 몸무게가 192킬로미터로 밝혀져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아이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하루 5끼를 먹을 만큼 대단한 식성을 가진 아르야는 태어날 때부터 비만은 아니었는데요.

두 살 때부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걷기조차 힘들어서 학교를 그만 두고 집안에만 있다는 아르야!

그의 어머니는 아이의 건강이 매우 걱정되지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음식을 적게 먹이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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