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중부 ‘세찬 비’ 최고 200mm 예상 외
입력 2016.07.04 (07:32)
수정 2016.07.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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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과 부산 등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돼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세찬비가 내리겠습니다.
고재호 前 사장 오늘 소환…‘회계 사기’ 집중 조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 재임 기간 동안 발생한 5조 4천억 원대의 회계 사기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 ‘일가족 참변’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어젯밤 긴급 체포됐습니다.
목함지뢰 많아 민간인 피해 우려
북한군이 최근 비무장지대 안에 지뢰를 대량 매설하고 있는 것을 우리 군 당국이 포착했습니다. 특히 목함지뢰가 많아 장마철 유실이나 고의 방류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120명 안팎 사망…IS “우리 소행”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0명 안팎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美, 러시아 기업 3곳 추가 제재
미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러시아 기업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고재호 前 사장 오늘 소환…‘회계 사기’ 집중 조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 재임 기간 동안 발생한 5조 4천억 원대의 회계 사기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 ‘일가족 참변’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어젯밤 긴급 체포됐습니다.
목함지뢰 많아 민간인 피해 우려
북한군이 최근 비무장지대 안에 지뢰를 대량 매설하고 있는 것을 우리 군 당국이 포착했습니다. 특히 목함지뢰가 많아 장마철 유실이나 고의 방류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120명 안팎 사망…IS “우리 소행”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0명 안팎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美, 러시아 기업 3곳 추가 제재
미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러시아 기업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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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7-04 08:03:17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남과 부산 등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중부지방에 집중돼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세찬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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