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착장서 차량 바다에 추락…1명 사망
입력 2016.07.04 (14:06)
수정 2016.07.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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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SUV 1대가 추락해 안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4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백야도의 한 선착장에서 박모(43·여) 씨가 타고 있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박 씨는 이날 남편 정모(44) 씨와 함께 낚시를 하러 백야도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주차 제동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전석에서 내렸다는 남편 정 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백야도의 한 선착장에서 박모(43·여) 씨가 타고 있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박 씨는 이날 남편 정모(44) 씨와 함께 낚시를 하러 백야도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주차 제동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전석에서 내렸다는 남편 정 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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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선착장서 차량 바다에 추락…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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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4:06:22
- 수정2016-07-04 18:05:05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SUV 1대가 추락해 안에 타고 있던 1명이 숨졌다.
4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백야도의 한 선착장에서 박모(43·여) 씨가 타고 있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박 씨는 이날 남편 정모(44) 씨와 함께 낚시를 하러 백야도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주차 제동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전석에서 내렸다는 남편 정 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백야도의 한 선착장에서 박모(43·여) 씨가 타고 있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박 씨는 이날 남편 정모(44) 씨와 함께 낚시를 하러 백야도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주차 제동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전석에서 내렸다는 남편 정 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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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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