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안철수·천정배 사퇴 책임 통감하냐’ 질문에 ‘묵묵’

입력 2016.07.04 (14:50) 수정 2016.07.04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총선 리베이트 의혹 당사자인 김수민 의원이 지난달 23일 검찰 소환조사 이후 11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안철수, 천정배 전 대표의 사퇴 등 관련 사안에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자리를 떴다.

김 의원은 4일(오늘)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질문 과정을 지켜봤다.

오전 질문이 끝난 뒤 본회의장을 빠져나온 김 의원은 "당에서 자진 탈당을 권했다는데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 "두 대표가 사퇴했는데 책임을 통감하나?", "심정이 어떤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을 하지 않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수민, ‘안철수·천정배 사퇴 책임 통감하냐’ 질문에 ‘묵묵’
    • 입력 2016-07-04 14:50:16
    • 수정2016-07-04 14:57:30
    정치
국민의당 총선 리베이트 의혹 당사자인 김수민 의원이 지난달 23일 검찰 소환조사 이후 11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안철수, 천정배 전 대표의 사퇴 등 관련 사안에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자리를 떴다.

김 의원은 4일(오늘)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질문 과정을 지켜봤다.

오전 질문이 끝난 뒤 본회의장을 빠져나온 김 의원은 "당에서 자진 탈당을 권했다는데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 "두 대표가 사퇴했는데 책임을 통감하나?", "심정이 어떤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을 하지 않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