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기문, 6∼10일 방중 발표…“시진핑·리커창과 면담”
입력 2016.07.04 (18:23)
수정 2016.07.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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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6∼10일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중한다고 중국 정부가 오늘 발표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의 방중 계획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중국은 반 총장의 이번 방중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과 각각 회담 및 회동을 하고 중국-유엔 간의 협력 문제와 양측의 공동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의 국제문제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유엔 헌장과 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제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971년 중국이 유엔 회원국 지위를 회복한 지 45주년이 되는 올해 이뤄지는 반 총장의 방중을 계기로 유엔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의 방중 계획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중국은 반 총장의 이번 방중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과 각각 회담 및 회동을 하고 중국-유엔 간의 협력 문제와 양측의 공동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의 국제문제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유엔 헌장과 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제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971년 중국이 유엔 회원국 지위를 회복한 지 45주년이 되는 올해 이뤄지는 반 총장의 방중을 계기로 유엔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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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기문, 6∼10일 방중 발표…“시진핑·리커창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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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8:23:09
- 수정2016-07-04 18:26:1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6∼10일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중한다고 중국 정부가 오늘 발표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의 방중 계획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중국은 반 총장의 이번 방중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과 각각 회담 및 회동을 하고 중국-유엔 간의 협력 문제와 양측의 공동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의 국제문제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유엔 헌장과 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제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971년 중국이 유엔 회원국 지위를 회복한 지 45주년이 되는 올해 이뤄지는 반 총장의 방중을 계기로 유엔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의 방중 계획을 이같이 발표하면서 "중국은 반 총장의 이번 방중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방중기간 시진핑 국가주석, 리커창 총리,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이 외교부장과 각각 회담 및 회동을 하고 중국-유엔 간의 협력 문제와 양측의 공동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의 국제문제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중시한다"면서 "유엔 헌장과 정신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제를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1971년 중국이 유엔 회원국 지위를 회복한 지 45주년이 되는 올해 이뤄지는 반 총장의 방중을 계기로 유엔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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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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