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자살 시도 여성, 경찰이 물에 뛰어들어 구조

입력 2016.07.04 (20:48) 수정 2016.07.04 (2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의 어느 다리 위에 가방 하나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경찰 두명이 도착했지만 이미 누군가 물속으로 뛰어든 상황!

경찰이 지체없이 강물에 뛰어듭니다.

강물 한가운데 머리만 겨우 내민 채 허우적거리는 사람!

22살 여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건데요.

바람 앞의 등불 같던 이 여성은 경찰의 발빠른 구조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자살 시도 여성, 경찰이 물에 뛰어들어 구조
    • 입력 2016-07-04 20:52:21
    • 수정2016-07-04 21:08:21
    글로벌24
<리포트>

이탈리아의 어느 다리 위에 가방 하나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경찰 두명이 도착했지만 이미 누군가 물속으로 뛰어든 상황!

경찰이 지체없이 강물에 뛰어듭니다.

강물 한가운데 머리만 겨우 내민 채 허우적거리는 사람!

22살 여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건데요.

바람 앞의 등불 같던 이 여성은 경찰의 발빠른 구조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