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잠재운 프랑스…독일과 결승행 격돌
입력 2016.07.04 (21:46)
수정 2016.07.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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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돌풍의 팀 아이슬란드를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최다 우승국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12분 지루가 프랑스 골 잔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포그바와 파예가 추가 득점해 사실상 승부가 갈렸습니다.
가장 돋보인 건 네 번째 골입니다.
전반 막판, 최후방에서 단 세번의 패스로 그리즈만이 완성했습니다.
그리즈만은 대회 4호 득점을 올리며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반에만 4골.
후반 지루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5대2로 이겨,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포그바(프랑스 국가대표) : "(홈팀 이점이 있겠지만)우리가 이긴다거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 온 대로 독일을 이겨 결승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로 4강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포르투갈과 웨일스가 7일 새벽에, 8일엔 개최국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독일이 겨룹니다.
아이슬란드는 비록 졌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뽑는 등 대회 마지막까지 돌풍의 팀답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돌풍의 팀 아이슬란드를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최다 우승국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12분 지루가 프랑스 골 잔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포그바와 파예가 추가 득점해 사실상 승부가 갈렸습니다.
가장 돋보인 건 네 번째 골입니다.
전반 막판, 최후방에서 단 세번의 패스로 그리즈만이 완성했습니다.
그리즈만은 대회 4호 득점을 올리며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반에만 4골.
후반 지루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5대2로 이겨,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포그바(프랑스 국가대표) : "(홈팀 이점이 있겠지만)우리가 이긴다거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 온 대로 독일을 이겨 결승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로 4강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포르투갈과 웨일스가 7일 새벽에, 8일엔 개최국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독일이 겨룹니다.
아이슬란드는 비록 졌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뽑는 등 대회 마지막까지 돌풍의 팀답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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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 잠재운 프랑스…독일과 결승행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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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21:57:51
- 수정2016-07-04 22:27:51
<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돌풍의 팀 아이슬란드를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최다 우승국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12분 지루가 프랑스 골 잔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포그바와 파예가 추가 득점해 사실상 승부가 갈렸습니다.
가장 돋보인 건 네 번째 골입니다.
전반 막판, 최후방에서 단 세번의 패스로 그리즈만이 완성했습니다.
그리즈만은 대회 4호 득점을 올리며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반에만 4골.
후반 지루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5대2로 이겨,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포그바(프랑스 국가대표) : "(홈팀 이점이 있겠지만)우리가 이긴다거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 온 대로 독일을 이겨 결승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로 4강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포르투갈과 웨일스가 7일 새벽에, 8일엔 개최국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독일이 겨룹니다.
아이슬란드는 비록 졌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뽑는 등 대회 마지막까지 돌풍의 팀답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가 막강 공격력을 자랑하며 돌풍의 팀 아이슬란드를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최다 우승국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12분 지루가 프랑스 골 잔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포그바와 파예가 추가 득점해 사실상 승부가 갈렸습니다.
가장 돋보인 건 네 번째 골입니다.
전반 막판, 최후방에서 단 세번의 패스로 그리즈만이 완성했습니다.
그리즈만은 대회 4호 득점을 올리며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반에만 4골.
후반 지루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5대2로 이겨, 독일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인터뷰> 포그바(프랑스 국가대표) : "(홈팀 이점이 있겠지만)우리가 이긴다거나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 온 대로 독일을 이겨 결승에 오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유로 4강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포르투갈과 웨일스가 7일 새벽에, 8일엔 개최국 프랑스와 최다 우승국 독일이 겨룹니다.
아이슬란드는 비록 졌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뽑는 등 대회 마지막까지 돌풍의 팀답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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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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