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05 (06:00) 수정 2016.07.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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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일까지 최고 150mm…곳곳 비 피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고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장대비…北 황강댐 방류 우려

임진강 군남댐 등 경기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 지역에 최고 40mm의 집중호우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황강댐 방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中 중남부 폭우 피해…230여 명 사망·실종

중국 중남부 지역에선 폭우와 홍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새 23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이슬람 성지 등 사우디 곳곳 연쇄 자폭 테러

이슬람 성지 가운데 한 곳인 메디나 등 사우디아라비아 곳곳에서 어제 하루 동안 3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고재호 대우조선 前 사장 20시간 고강도 조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20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을 상대로 5조 4천억 원 규모의 회계 사기를 지시했는지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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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5 05:23:43
    • 수정2016-07-05 07: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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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일까지 최고 150mm…곳곳 비 피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비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고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장대비…北 황강댐 방류 우려

임진강 군남댐 등 경기북부 지역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 지역에 최고 40mm의 집중호우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황강댐 방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中 중남부 폭우 피해…230여 명 사망·실종

중국 중남부 지역에선 폭우와 홍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새 23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이슬람 성지 등 사우디 곳곳 연쇄 자폭 테러

이슬람 성지 가운데 한 곳인 메디나 등 사우디아라비아 곳곳에서 어제 하루 동안 3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고재호 대우조선 前 사장 20시간 고강도 조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이 20시간 가까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고 전 사장을 상대로 5조 4천억 원 규모의 회계 사기를 지시했는지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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