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추락 숨져

입력 2016.07.05 (06:35) 수정 2016.07.05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 한 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페루 경찰은 현지 시간 어제,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 떨어진 한국 관광객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곡타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더 좋은 셀카를 찍으려다 폭포로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인,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추락 숨져
    • 입력 2016-07-05 06:52:24
    • 수정2016-07-05 07:39:32
    뉴스광장 1부
한국 관광객 한 명이 페루 곡타 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페루 경찰은 현지 시간 어제,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 떨어진 한국 관광객 김모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9일 곡타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더 좋은 셀카를 찍으려다 폭포로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