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성폭행 혐의’ 박유천, 두 번째 고소인 무고 혐의로 맞고소

입력 2016.07.05 (08:25) 수정 2016.07.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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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 첫 번째 고소인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데 이어, 이번엔 두 번째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두 번째 여성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고소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성폭행 당했다”며 박유천 씨를 고소했는데요.

박유천 씨는 지난 2일 오후 출석해 세 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튿날인 3일에도 경찰에 나와 12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유천 씨가 네 차례나 피소된데다, 무고 공갈 등으로 여성 두 명을 맞고소해, 조사할 양이 방대한 만큼, 박 씨를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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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5 0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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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 첫 번째 고소인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데 이어, 이번엔 두 번째 고소인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두 번째 여성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고소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성폭행 당했다”며 박유천 씨를 고소했는데요.

박유천 씨는 지난 2일 오후 출석해 세 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튿날인 3일에도 경찰에 나와 12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유천 씨가 네 차례나 피소된데다, 무고 공갈 등으로 여성 두 명을 맞고소해, 조사할 양이 방대한 만큼, 박 씨를 한두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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