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교섭 결렬 선언…“일정 맞추기”

입력 2016.07.05 (17:25) 수정 2016.07.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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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오는 13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이번 교섭 결렬 선언이 오는 22일로 예고된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하기 위한 '일정 맞추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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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조, 교섭 결렬 선언…“일정 맞추기”
    • 입력 2016-07-05 17:36:24
    • 수정2016-07-05 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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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오는 13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는 이번 교섭 결렬 선언이 오는 22일로 예고된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하기 위한 '일정 맞추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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