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7.05 (21:00) 수정 2016.07.05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 밤새 또 폭우… 최고 120mm 더 온다

중부지방 폭우는 밤새 계속돼, 내일까지 120밀리미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밤만 되면 빗줄기가 굵어지는'야행성 장마', 원인도 분석합니다.

인명·재산 피해 속출… 곳곳 통제·침수

같은 마을 주민 4명이 급류에 실종되고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7백헥타르 넘는 농경지가 침수됐고, 출퇴근 길엔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한강 수계 댐 방류… 수위 ‘상승‘

춘천댐과 의암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고, 팔당댐은 초당 만 톤 넘게 물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한강 수계 주요 지점, 이시각 수위를 확인합니다.

북한에도 큰 비… 황강댐 방류 ‘임박’

북한에도 큰비가 내린 가운데, 이미 물을 가득 채운 황강댐은 방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기습 방류 피해가 우려되는 임진강 현장을 연결합니다.

폭스바겐 前 사장 소환… 배상 ‘미적’ 이유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된 박동훈 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방위 수사에도불구하고 한국에는 배상안을 내놓지 않는 이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7-05 21:01:31
    • 수정2016-07-05 21:05:14
    뉴스 9
중부 밤새 또 폭우… 최고 120mm 더 온다

중부지방 폭우는 밤새 계속돼, 내일까지 120밀리미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밤만 되면 빗줄기가 굵어지는'야행성 장마', 원인도 분석합니다.

인명·재산 피해 속출… 곳곳 통제·침수

같은 마을 주민 4명이 급류에 실종되고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7백헥타르 넘는 농경지가 침수됐고, 출퇴근 길엔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한강 수계 댐 방류… 수위 ‘상승‘

춘천댐과 의암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고, 팔당댐은 초당 만 톤 넘게 물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한강 수계 주요 지점, 이시각 수위를 확인합니다.

북한에도 큰 비… 황강댐 방류 ‘임박’

북한에도 큰비가 내린 가운데, 이미 물을 가득 채운 황강댐은 방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기습 방류 피해가 우려되는 임진강 현장을 연결합니다.

폭스바겐 前 사장 소환… 배상 ‘미적’ 이유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된 박동훈 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방위 수사에도불구하고 한국에는 배상안을 내놓지 않는 이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