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밤새 또 폭우… 최고 120mm 더 온다
중부지방 폭우는 밤새 계속돼, 내일까지 120밀리미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 밤만 되면 빗줄기가 굵어지는'야행성 장마', 원인도 분석합니다.
인명·재산 피해 속출… 곳곳 통제·침수
같은 마을 주민 4명이 급류에 실종되고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7백헥타르 넘는 농경지가 침수됐고, 출퇴근 길엔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한강 수계 댐 방류… 수위 ‘상승‘
춘천댐과 의암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고, 팔당댐은 초당 만 톤 넘게 물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한강 수계 주요 지점, 이시각 수위를 확인합니다.
북한에도 큰 비… 황강댐 방류 ‘임박’
북한에도 큰비가 내린 가운데, 이미 물을 가득 채운 황강댐은 방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기습 방류 피해가 우려되는 임진강 현장을 연결합니다.
폭스바겐 前 사장 소환… 배상 ‘미적’ 이유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된 박동훈 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전방위 수사에도불구하고 한국에는 배상안을 내놓지 않는 이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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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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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21:01:31
- 수정2016-07-05 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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