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오는 9월 프랑스 방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불리는 달라이 라마가 오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한다.

달라이 라마는 방문 기간 파리와 스트라스부르를 찾아 환경 이슈와 티베트 문화 등 관심사에 대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몇몇 서방국가들이 그를 초청하는 것을 계속해서 문제 삼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