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6.07.06 (06:58) 수정 2016.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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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 규모 5.0 지진…“역대 5번째 강진”

어젯밤 울산 동쪽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였는데 관측을 시작한 이후 5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원전 밀집지 주민 불안…“정상 가동·비상근무”

지진이 난 울산 해역은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습니다. 한수원은 원전이 모두 정상가동 중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우 피해 속출…내일까지 최대 60mm

계속된 폭우로 축대가 무너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많게는 60밀리미터가 더 올 전망인데, 약해진 지반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메일 스캔들’ 클린턴 불기소…트럼프 반발

미국 FBI가 클린턴의 발목을 잡아 온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내놨습니다. 트럼프는 불공정한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D-30…아직도 공사·치안 불안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과 경제난 등으로 여전히 공사가 계속되고 치안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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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6 06: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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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역 규모 5.0 지진…“역대 5번째 강진”

어젯밤 울산 동쪽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였는데 관측을 시작한 이후 5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원전 밀집지 주민 불안…“정상 가동·비상근무”

지진이 난 울산 해역은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습니다. 한수원은 원전이 모두 정상가동 중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우 피해 속출…내일까지 최대 60mm

계속된 폭우로 축대가 무너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많게는 60밀리미터가 더 올 전망인데, 약해진 지반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메일 스캔들’ 클린턴 불기소…트럼프 반발

미국 FBI가 클린턴의 발목을 잡아 온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내놨습니다. 트럼프는 불공정한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D-30…아직도 공사·치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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