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 오전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민안전처 등은 하천 주변에서 대피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돼, 야영객 등을 상대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는 경고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댐으로, 저수량은 3억∼4억t 규모로 추정된다.
국민안전처는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돼, 야영객 등을 상대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는 경고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댐으로, 저수량은 3억∼4억t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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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황강댐 방류…하천 주변 대피 경고방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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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09:19:56
북한이 오늘 오전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국민안전처 등은 하천 주변에서 대피 경고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돼, 야영객 등을 상대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는 경고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댐으로, 저수량은 3억∼4억t 규모로 추정된다.
국민안전처는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돼, 야영객 등을 상대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해 위험할 수 있으니 낚시나 야영 등을 자제해달라는 경고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강댐은 군사분계선에서 북쪽으로 42.3㎞ 떨어진 임진강 본류에 있는 댐으로, 저수량은 3억∼4억t 규모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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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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