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연인도 친구도, 응원 많이 해 줍니다”

입력 2016.07.06 (10:40) 수정 2016.07.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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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가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월)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현석 피디와 주연배우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드라마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어땠는지 질문을 받자 웃음을 터트리며,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 굉장히 응원해 주고 있다. 드라마 티저가 나올 때마다 응원을 많이 해 줬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 배우 수지의 연인(이민호)에 대해서도 "민호형은 나와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응원을 많이 해 준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절친 이종석이 동 시간대 드라마(MBC수목드라마 ‘W)로 경쟁을 펼치게 된 것과 관련하여 "일단 종석이와는 자주 연락을 한다. 오늘 아침에도 떨린다고 문자를 했다. 촬영 열심히 하고 있더라. 더블유 스태프들이 ’타도 함틋하게‘를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더라.“며 "친구와 동 시간대 드라마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으니까 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릴 적 친구였던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PD로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6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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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빈 “연인도 친구도, 응원 많이 해 줍니다”
    • 입력 2016-07-06 10:40:14
    • 수정2016-07-06 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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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가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일(월)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현석 피디와 주연배우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드라마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 어땠는지 질문을 받자 웃음을 터트리며,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 굉장히 응원해 주고 있다. 드라마 티저가 나올 때마다 응원을 많이 해 줬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 배우 수지의 연인(이민호)에 대해서도 "민호형은 나와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응원을 많이 해 준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절친 이종석이 동 시간대 드라마(MBC수목드라마 ‘W)로 경쟁을 펼치게 된 것과 관련하여 "일단 종석이와는 자주 연락을 한다. 오늘 아침에도 떨린다고 문자를 했다. 촬영 열심히 하고 있더라. 더블유 스태프들이 ’타도 함틋하게‘를 외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더라.“며 "친구와 동 시간대 드라마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으니까 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릴 적 친구였던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PD로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6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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