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6일(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6층 정모(42)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정 씨도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 집 안에서는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개와 고양이의 사체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동물들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평소 거실에서 자주 향초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6층 정모(42)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정 씨도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 집 안에서는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개와 고양이의 사체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동물들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평소 거실에서 자주 향초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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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서 불…일가족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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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0:53:34
새벽 시간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6일(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6층 정모(42)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정 씨도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 집 안에서는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개와 고양이의 사체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동물들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평소 거실에서 자주 향초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6층 정모(42) 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씨의 아들(18)이 숨졌고, 정 씨도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위독한 상태다. 집 안에서는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개와 고양이의 사체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정 씨의 가족이 키우던 동물들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평소 거실에서 자주 향초를 피웠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초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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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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