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최고령 포수 조인성(41·한화 이글스)이 감독 추천으로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선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KBO는 6일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고, 올해까지 두 번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다.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진갑용(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세웠다. 진갑용의 당시 나이는 39세 2개월 11일이었다.
조인성의 나이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이 된다.
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조인성을 포함해 이재학, 임창민(이상 NC), 김세현, 김민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헥터 노에시, 홍건희, 백용환,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신승현, 루이스 히메네스, 채은성(이상 LG 트윈스)을 감독 추천 선수로 정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심창민(삼성),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상 SK 와이번스), 박세웅, 손승락, 강민호,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재윤, 박경수, 이대형(이상 케이티 위즈)을 추천 선수로 뽑았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10번째(팬 투표 8번, 감독 추천 2번)이자,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누렸다.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24명 중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12명이다.
나눔 올스타 심창민, 켈리, 박세웅, 김재윤(이상 투수)과 드림 올스타 임창민, 김세현, 헥터, 홍건희, 신승현(이상 투수), 백용환(포수), 히메네스(내야수), 채은성(외야수)이 그 주인공이다.
LG 신승현은 데뷔 17년, 넥센 김세현은 데뷔 11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KBO는 6일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고, 올해까지 두 번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다.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진갑용(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세웠다. 진갑용의 당시 나이는 39세 2개월 11일이었다.
조인성의 나이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이 된다.
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조인성을 포함해 이재학, 임창민(이상 NC), 김세현, 김민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헥터 노에시, 홍건희, 백용환,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신승현, 루이스 히메네스, 채은성(이상 LG 트윈스)을 감독 추천 선수로 정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심창민(삼성),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상 SK 와이번스), 박세웅, 손승락, 강민호,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재윤, 박경수, 이대형(이상 케이티 위즈)을 추천 선수로 뽑았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10번째(팬 투표 8번, 감독 추천 2번)이자,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누렸다.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24명 중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12명이다.
나눔 올스타 심창민, 켈리, 박세웅, 김재윤(이상 투수)과 드림 올스타 임창민, 김세현, 헥터, 홍건희, 신승현(이상 투수), 백용환(포수), 히메네스(내야수), 채은성(외야수)이 그 주인공이다.
LG 신승현은 데뷔 17년, 넥센 김세현은 데뷔 11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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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現 최고령 포수 조인성, 올스타 선발…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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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1:17:02

현역 최고령 포수 조인성(41·한화 이글스)이 감독 추천으로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선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KBO는 6일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고, 올해까지 두 번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다.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진갑용(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세웠다. 진갑용의 당시 나이는 39세 2개월 11일이었다.
조인성의 나이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이 된다.
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조인성을 포함해 이재학, 임창민(이상 NC), 김세현, 김민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헥터 노에시, 홍건희, 백용환,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신승현, 루이스 히메네스, 채은성(이상 LG 트윈스)을 감독 추천 선수로 정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심창민(삼성),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상 SK 와이번스), 박세웅, 손승락, 강민호,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재윤, 박경수, 이대형(이상 케이티 위즈)을 추천 선수로 뽑았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10번째(팬 투표 8번, 감독 추천 2번)이자,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누렸다.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24명 중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12명이다.
나눔 올스타 심창민, 켈리, 박세웅, 김재윤(이상 투수)과 드림 올스타 임창민, 김세현, 헥터, 홍건희, 신승현(이상 투수), 백용환(포수), 히메네스(내야수), 채은성(외야수)이 그 주인공이다.
LG 신승현은 데뷔 17년, 넥센 김세현은 데뷔 11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개인 통산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KBO는 6일 올스타전에 나설 감독 추천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조인성이다.
조인성은 9차례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섰고, 올해까지 두 번 감독 추천 선수로 뽑혔다.
2016 KBO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 중 가장 '올스타전 경험'이 많다.
조인성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면 역대 올스타전 최고령 포수 출장 기록도 세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선 진갑용(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세웠다. 진갑용의 당시 나이는 39세 2개월 11일이었다.
조인성의 나이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7월 16일 기준으로 41세 1개월 21일이 된다.
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은 조인성을 포함해 이재학, 임창민(이상 NC), 김세현, 김민성(이상 넥센 히어로즈), 헥터 노에시, 홍건희, 백용환, 나지완(이상 KIA 타이거즈), 신승현, 루이스 히메네스, 채은성(이상 LG 트윈스)을 감독 추천 선수로 정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는 심창민(삼성), 박희수, 메릴 켈리, 이재원, 정의윤(이상 SK 와이번스), 박세웅, 손승락, 강민호, 황재균(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재윤, 박경수, 이대형(이상 케이티 위즈)을 추천 선수로 뽑았다.
강민호는 개인 통산 10번째(팬 투표 8번, 감독 추천 2번)이자, 2007년 이후 10년 연속 올스타전 출전의 영예를 누렸다.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24명 중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12명이다.
나눔 올스타 심창민, 켈리, 박세웅, 김재윤(이상 투수)과 드림 올스타 임창민, 김세현, 헥터, 홍건희, 신승현(이상 투수), 백용환(포수), 히메네스(내야수), 채은성(외야수)이 그 주인공이다.
LG 신승현은 데뷔 17년, 넥센 김세현은 데뷔 11년 만에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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