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소비자가 뿔났다! 자동차 폐차 퍼포먼스 외
입력 2016.07.06 (12:51)
수정 2016.07.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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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적한 들판에서 공개적으로 차량을 폐차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기까지 사연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적한 들판으로 견인된 자동차 한 대!
잠시 후.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오더니 멀쩡한 차 유리를 망치로 깨부수는가 하면, 운전석 문을 향해 활을 쏘고 공을 던져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요.
심지어 탱크까지 대여해 타고 그 자리에서 미련 없이 자동차를 깔아뭉개기도 합니다.
호주에 사는 '매스터스'씨 부부는 3년 전, 거액을 들여 이 차를 구매했는데요.
차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기계적 결함이 발생해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는데도 차량 판매 업체가 책임을 다하지 않자, 이런 항의 퍼포먼스를 마련한 건데요.
해당 판매 업체는 부부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절도범의 대범한 손놀림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한 백화점입니다.
한 고객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자가 슬그머니 다가와 휴대전화를 슬쩍 훔쳐갑니다.
이 절도범은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쳤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하네요.
“인생은 마라톤”
<앵커 멘트>
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지난달 아일랜드의 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80세 노부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함께 뛰어온 57년 인생을 자축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 잔잔한 감동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아일랜드 남부 코크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서로 손을 꼭 붙잡고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노부부.
올해 80세 동갑내기로 쉰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풀코스를 완주한 조와 케이 오리건 부부입니다.
30년 전, 런던 마라톤에서 처음 손을 잡고 결승선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마라톤 대회를 같이 완주해왔는데요.
이번을 끝으로 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함께 달려온 지난 세월처럼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마라톤 인생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대판 ‘아이스맨’ 등장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아이스맨'이 등장했습니다.
물이 담긴 컵에 손바닥을 뻗자, 정체불명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컵에 하얀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아이스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내놓은 새로운 발명품인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선보일까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적한 들판에서 공개적으로 차량을 폐차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기까지 사연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적한 들판으로 견인된 자동차 한 대!
잠시 후.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오더니 멀쩡한 차 유리를 망치로 깨부수는가 하면, 운전석 문을 향해 활을 쏘고 공을 던져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요.
심지어 탱크까지 대여해 타고 그 자리에서 미련 없이 자동차를 깔아뭉개기도 합니다.
호주에 사는 '매스터스'씨 부부는 3년 전, 거액을 들여 이 차를 구매했는데요.
차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기계적 결함이 발생해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는데도 차량 판매 업체가 책임을 다하지 않자, 이런 항의 퍼포먼스를 마련한 건데요.
해당 판매 업체는 부부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절도범의 대범한 손놀림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한 백화점입니다.
한 고객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자가 슬그머니 다가와 휴대전화를 슬쩍 훔쳐갑니다.
이 절도범은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쳤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하네요.
“인생은 마라톤”
<앵커 멘트>
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지난달 아일랜드의 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80세 노부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함께 뛰어온 57년 인생을 자축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 잔잔한 감동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아일랜드 남부 코크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서로 손을 꼭 붙잡고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노부부.
올해 80세 동갑내기로 쉰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풀코스를 완주한 조와 케이 오리건 부부입니다.
30년 전, 런던 마라톤에서 처음 손을 잡고 결승선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마라톤 대회를 같이 완주해왔는데요.
이번을 끝으로 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함께 달려온 지난 세월처럼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마라톤 인생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대판 ‘아이스맨’ 등장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아이스맨'이 등장했습니다.
물이 담긴 컵에 손바닥을 뻗자, 정체불명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컵에 하얀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아이스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내놓은 새로운 발명품인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발명품을 선보일까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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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3:04:55
- 수정2016-07-06 1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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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들 모아 전해드립니다.
한적한 들판에서 공개적으로 차량을 폐차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기까지 사연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한적한 들판으로 견인된 자동차 한 대!
잠시 후.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오더니 멀쩡한 차 유리를 망치로 깨부수는가 하면, 운전석 문을 향해 활을 쏘고 공을 던져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요.
심지어 탱크까지 대여해 타고 그 자리에서 미련 없이 자동차를 깔아뭉개기도 합니다.
호주에 사는 '매스터스'씨 부부는 3년 전, 거액을 들여 이 차를 구매했는데요.
차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 기계적 결함이 발생해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는데도 차량 판매 업체가 책임을 다하지 않자, 이런 항의 퍼포먼스를 마련한 건데요.
해당 판매 업체는 부부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절도범의 대범한 손놀림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한 백화점입니다.
한 고객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자가 슬그머니 다가와 휴대전화를 슬쩍 훔쳐갑니다.
이 절도범은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쳤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하네요.
“인생은 마라톤”
<앵커 멘트>
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지난달 아일랜드의 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80세 노부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함께 뛰어온 57년 인생을 자축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 잔잔한 감동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아일랜드 남부 코크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서로 손을 꼭 붙잡고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노부부.
올해 80세 동갑내기로 쉰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풀코스를 완주한 조와 케이 오리건 부부입니다.
30년 전, 런던 마라톤에서 처음 손을 잡고 결승선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마라톤 대회를 같이 완주해왔는데요.
이번을 끝으로 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함께 달려온 지난 세월처럼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마라톤 인생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대판 ‘아이스맨’ 등장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아이스맨'이 등장했습니다.
물이 담긴 컵에 손바닥을 뻗자, 정체불명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컵에 하얀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아이스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내놓은 새로운 발명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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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탱크까지 대여해 타고 그 자리에서 미련 없이 자동차를 깔아뭉개기도 합니다.
호주에 사는 '매스터스'씨 부부는 3년 전, 거액을 들여 이 차를 구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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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판매 업체는 부부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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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도범은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쳤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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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지난달 아일랜드의 한 마라톤 대회를 완주한 80세 노부부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함께 뛰어온 57년 인생을 자축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 잔잔한 감동의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리포트>
아일랜드 남부 코크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서로 손을 꼭 붙잡고 결승선으로 들어오는 노부부.
올해 80세 동갑내기로 쉰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 위해서 풀코스를 완주한 조와 케이 오리건 부부입니다.
30년 전, 런던 마라톤에서 처음 손을 잡고 결승선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마라톤 대회를 같이 완주해왔는데요.
이번을 끝으로 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함께 달려온 지난 세월처럼 앞으로도 두 사람의 마라톤 인생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대판 ‘아이스맨’ 등장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아이스맨'이 등장했습니다.
물이 담긴 컵에 손바닥을 뻗자, 정체불명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컵에 하얀 얼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아이스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퍼즈가 내놓은 새로운 발명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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