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트리플A서 삼진 3개…타율 0.286

입력 2016.07.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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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미국 야구에 적응 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삼진 3개를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로체스터 레드윙스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1, 2루,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케이시 로렌스에게 볼 3개를 먼저 얻고도 루킹 삼진을 당했다.

3회말 2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박병호는 6회와 8회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등 후 4번째 경기를 치른 박병호는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86(14타수 4안타)을 기록 중이다.

이날 로체스터는 2-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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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트리플A서 삼진 3개…타율 0.286
    • 입력 2016-07-06 15:22:00
    연합뉴스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야구에 적응 중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삼진 3개를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로체스터 레드윙스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1, 2루, 첫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상대 선발 케이시 로렌스에게 볼 3개를 먼저 얻고도 루킹 삼진을 당했다.

3회말 2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박병호는 6회와 8회에도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등 후 4번째 경기를 치른 박병호는 마이너리그에서 타율 0.286(14타수 4안타)을 기록 중이다.

이날 로체스터는 2-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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