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보도 통제 논란과 관련해 "홍보수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유 위원장은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언론모임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청와대 홍보수석이)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어느 정권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 위원장은 "들켰으니 이 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 역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수석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유 위원장은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언론모임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청와대 홍보수석이)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어느 정권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 위원장은 "들켰으니 이 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 역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수석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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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이정현 ‘언론 협조’, 홍보수석으로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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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5:49:40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보도 통제 논란과 관련해 "홍보수석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유 위원장은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언론모임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청와대 홍보수석이)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어느 정권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 위원장은 "들켰으니 이 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 역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수석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유 위원장은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언론모임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청와대 홍보수석이)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것은 어느 정권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 위원장은 "들켰으니 이 의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 역시 논란이 불거지자 "홍보수석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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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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