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왕주현(52)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왕 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속 기간 연장으로 왕 전 부총장의 구속 기한은 오는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왕 전 부총장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 인쇄업체 등에 2억 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요구해 이 돈을 총선 홍보TF에 지급하게 하고, 선거비용을 부풀려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보전청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왕 전 부총장과 함께 당시 사무총장이던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 TF를 총괄했던 서울 모 대학 김 모 교수 등이 이번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왕 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속 기간 연장으로 왕 전 부총장의 구속 기한은 오는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왕 전 부총장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 인쇄업체 등에 2억 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요구해 이 돈을 총선 홍보TF에 지급하게 하고, 선거비용을 부풀려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보전청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왕 전 부총장과 함께 당시 사무총장이던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 TF를 총괄했던 서울 모 대학 김 모 교수 등이 이번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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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이트 의혹’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 구속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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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6:18:35
국민의당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왕주현(52) 국민의당 전 사무부총장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왕 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속 기간 연장으로 왕 전 부총장의 구속 기한은 오는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왕 전 부총장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 인쇄업체 등에 2억 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요구해 이 돈을 총선 홍보TF에 지급하게 하고, 선거비용을 부풀려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보전청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왕 전 부총장과 함께 당시 사무총장이던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 TF를 총괄했던 서울 모 대학 김 모 교수 등이 이번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왕 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구속 기간 연장으로 왕 전 부총장의 구속 기한은 오는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왕 전 부총장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 인쇄업체 등에 2억 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요구해 이 돈을 총선 홍보TF에 지급하게 하고, 선거비용을 부풀려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 보전청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검찰은 왕 전 부총장과 함께 당시 사무총장이던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 TF를 총괄했던 서울 모 대학 김 모 교수 등이 이번 사건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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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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