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경제협력’ 연구모임 발족

입력 2016.07.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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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김태년 의원 주도로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동북아 공존과 경제 협력 연구모임'이 6일(오늘) 발족했다.

'동북아 공존과 경제 협력 연구모임'은 김부겸, 김태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이 책임의원을 맡았다. 또, 새누리당에서는 윤재옥 의원이, 더민주에서는 박영선·김영춘·김현권·전재수·조승래 의원 등이 참여했다. 무소속 이해찬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동북아 각국의 자유무역협정 대응 방안, '일대일로'라고 부르는 중국의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권 조성 정책, 러시아의 가스관 연결 사업 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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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경제협력’ 연구모임 발족
    • 입력 2016-07-06 17:30:55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김태년 의원 주도로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동북아 공존과 경제 협력 연구모임'이 6일(오늘) 발족했다.

'동북아 공존과 경제 협력 연구모임'은 김부겸, 김태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이 책임의원을 맡았다. 또, 새누리당에서는 윤재옥 의원이, 더민주에서는 박영선·김영춘·김현권·전재수·조승래 의원 등이 참여했다. 무소속 이해찬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동북아 각국의 자유무역협정 대응 방안, '일대일로'라고 부르는 중국의 육상과 해상을 연결하는 실크로드 경제권 조성 정책, 러시아의 가스관 연결 사업 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와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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