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 5위…박지원 금메달
입력 2016.07.06 (17:41)
수정 2016.07.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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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가 리우올림픽 최종 모의고사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장미는 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14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한화회장배는 다음 달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사격 대회다.
박지원(서산시청)과 김지혜(갤러리아)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각각 8점, 6점을 기록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9점을 쏜 서주형(갤러리아), 곽정혜(IBK기업은행)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김장미와 함께 이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황성은(부산시청)은 본선에서 19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수확한 김장미는 리우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장미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꼭 1등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이 변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스로는 (올림픽) 준비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미는 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14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한화회장배는 다음 달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사격 대회다.
박지원(서산시청)과 김지혜(갤러리아)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각각 8점, 6점을 기록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9점을 쏜 서주형(갤러리아), 곽정혜(IBK기업은행)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김장미와 함께 이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황성은(부산시청)은 본선에서 19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수확한 김장미는 리우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장미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꼭 1등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이 변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스로는 (올림픽) 준비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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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사격 간판’ 김장미 5위…박지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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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7:41:05
- 수정2016-07-06 17:57:34

한국 여자 사격의 '간판' 김장미(24·우리은행)가 리우올림픽 최종 모의고사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장미는 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14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한화회장배는 다음 달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사격 대회다.
박지원(서산시청)과 김지혜(갤러리아)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각각 8점, 6점을 기록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9점을 쏜 서주형(갤러리아), 곽정혜(IBK기업은행)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김장미와 함께 이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황성은(부산시청)은 본선에서 19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수확한 김장미는 리우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장미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꼭 1등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이 변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스로는 (올림픽) 준비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미는 6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14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한화회장배는 다음 달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사격 대회다.
박지원(서산시청)과 김지혜(갤러리아)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각각 8점, 6점을 기록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9점을 쏜 서주형(갤러리아), 곽정혜(IBK기업은행)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김장미와 함께 이 종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황성은(부산시청)은 본선에서 19위에 그쳐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수확한 김장미는 리우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장미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이번 대회와 관련해 "꼭 1등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이 변명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스로는 (올림픽) 준비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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