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박수와 함성으로…영웅을 맞으라!

입력 2016.07.06 (20:44) 수정 2016.07.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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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이번 유로 2016에서 파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과 더불어 이들의 귀환을 축하하는 환영인파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리포트>

북소리가 울리자, 광장을 메운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함성을 지릅니다.

3만여 명이 일제히 내지르는 우렁찬 함성에 광장이 쩌렁쩌렁 울리고,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릅니다.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레이캬비크 광장에 시민들이 몰려든 겁니다.

아이슬란드 국민 10명 중 1명이 나온 셈인데요.

바이킹 후예답게 '전사의 노래'로 기를 불어넣는 선수들과 팬들을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 '붉은 악마'의 뜨거웠던 응원전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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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6 20:46:07
    • 수정2016-07-06 20:52:02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이번 유로 2016에서 파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과 더불어 이들의 귀환을 축하하는 환영인파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리포트>

북소리가 울리자, 광장을 메운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함성을 지릅니다.

3만여 명이 일제히 내지르는 우렁찬 함성에 광장이 쩌렁쩌렁 울리고,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릅니다.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레이캬비크 광장에 시민들이 몰려든 겁니다.

아이슬란드 국민 10명 중 1명이 나온 셈인데요.

바이킹 후예답게 '전사의 노래'로 기를 불어넣는 선수들과 팬들을 보고 있자니, 대한민국 '붉은 악마'의 뜨거웠던 응원전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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