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이진혁)는 오늘 배임수재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패 방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된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현안사업부지 2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납품 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19일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었다.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이진혁)는 오늘 배임수재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패 방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된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현안사업부지 2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납품 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19일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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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하남도시공사 사장 구속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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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21:02:52
법원이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이진혁)는 오늘 배임수재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패 방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된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현안사업부지 2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납품 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19일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었다.
수원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이진혁)는 오늘 배임수재와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부패 방지법 위반, 정치자금법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된 박덕진 경기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구속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사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하남도시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현안사업부지 2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납품 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 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16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19일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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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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