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도로에 ‘땅 꺼짐’으로 인한 구멍 생겨

입력 2016.07.06 (22:07) 수정 2016.07.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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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이면도로에 빗물로 인한 '땅 꺼짐'이 일어났다.

서울 송파구청은 오늘 저녁 7시 반쯤 삼전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지름 10cm, 깊이 40cm 가량의 구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은 이 구멍을 임시 보수하고 안전띠를 둘러 접근을 막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우수관에 물이 넘치면서 누수가 발생해 도로 밑 흙이 유실되면서 도로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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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도로에 ‘땅 꺼짐’으로 인한 구멍 생겨
    • 입력 2016-07-06 22:07:32
    • 수정2016-07-06 22:28:18
    사회
서울 송파구의 한 이면도로에 빗물로 인한 '땅 꺼짐'이 일어났다.

서울 송파구청은 오늘 저녁 7시 반쯤 삼전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지름 10cm, 깊이 40cm 가량의 구멍이 생겼다고 밝혔다. 송파구청은 이 구멍을 임시 보수하고 안전띠를 둘러 접근을 막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우수관에 물이 넘치면서 누수가 발생해 도로 밑 흙이 유실되면서 도로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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