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마전선 약화, 오후 비 그치고 후텁지근

입력 2016.07.06 (21:58) 수정 2016.07.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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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햇빛이 비추기도 했지만 충청과 남부 지방 일부에선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수도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장마전선이 점차 약해지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에, 중부는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 전북과 경북 북부에는 30에서 80,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전국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대기가 습해서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남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지만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1도, 제주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제 1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 전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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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장마전선 약화, 오후 비 그치고 후텁지근
    • 입력 2016-07-06 22:10:09
    • 수정2016-07-06 22:12:37
    뉴스 9
오늘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햇빛이 비추기도 했지만 충청과 남부 지방 일부에선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수도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장마전선이 점차 약해지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에, 중부는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 전북과 경북 북부에는 30에서 80, 그 밖의 지역에는 2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치고 전국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대기가 습해서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영남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지만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호남은 한낮에 광주 31도, 제주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제 1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남부 전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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