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김정은 ‘인권유린’ 제재…사상 처음
미 국무부가 김정은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대상에 올렸습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영자 이사장 구속…‘롯데 비자금’ 수사 속도
롯데 총수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백화점과 면세점 입점 청탁으로 30억 원 대 뒷돈을 받고 회삿돈 40여억 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오늘 시작
가습기 살균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 조사가 오늘부터 90일 일정으로 시작됩니다. 제조 판매업체들과 국무조정실, 환경부, 보건복지부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국내 체류했던 러시아인, ‘알카에다’ 가입
지난해 초까지 국내에 머물렀던 러시아인이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행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땅꺼짐 현상 잇따라…“폭우로 흙 유실”
어젯밤에도 서울 송파구의 도로에 구멍이 뚫리는 등, 곳곳에서 땅 꺼짐 현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우로 땅속 흙이 쓸려 내려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부 최고 60mm 장맛비…남부 ‘무더위 속 소나기’
오늘 중부지방은 최고 60밀리미리터의 장맛비가 내리다 저녁에 그치겠습니다. 남부는 무더위 속에 때때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미 국무부가 김정은을 인권유린 혐의로 제재대상에 올렸습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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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은 최고 60밀리미리터의 장맛비가 내리다 저녁에 그치겠습니다. 남부는 무더위 속에 때때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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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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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7 06:38:12
- 수정2016-07-07 08:35:44

美, 김정은 ‘인권유린’ 제재…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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