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호날두!…포르투갈, 12년만 유로 결승행
입력 2016.07.07 (21:50)
수정 2016.07.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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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웨일스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중계 카메라가 호날두와 베일을 쫓습니다.
베일이 전반 파괴력있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아직은 호날두가 한 수 위였습니다.
호날두는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머리로 먼저 골망을 흔듭니다.
유로 대회 통산 9호골로 플라티니가 보유한 최다 골과 타이 기록입니다.
호날두는 3분 뒤엔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문전에서 때린 슈팅을 나니가 방향을 바꿔 골로 완성했습니다.
1골 1도움, 호날두는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주며 포르투갈을 12년 만에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호날두(포르투갈 국가대표) : "포르투갈이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바라온 우승이라는 꿈을 실현해야죠."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다툴 마지막 상대는 내일 독일 대 프랑스전에서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웨일스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중계 카메라가 호날두와 베일을 쫓습니다.
베일이 전반 파괴력있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아직은 호날두가 한 수 위였습니다.
호날두는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머리로 먼저 골망을 흔듭니다.
유로 대회 통산 9호골로 플라티니가 보유한 최다 골과 타이 기록입니다.
호날두는 3분 뒤엔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문전에서 때린 슈팅을 나니가 방향을 바꿔 골로 완성했습니다.
1골 1도움, 호날두는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주며 포르투갈을 12년 만에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호날두(포르투갈 국가대표) : "포르투갈이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바라온 우승이라는 꿈을 실현해야죠."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다툴 마지막 상대는 내일 독일 대 프랑스전에서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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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호날두!…포르투갈, 12년만 유로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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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7 22:06:42
- 수정2016-07-07 22:09:58
<앵커 멘트>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웨일스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중계 카메라가 호날두와 베일을 쫓습니다.
베일이 전반 파괴력있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아직은 호날두가 한 수 위였습니다.
호날두는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머리로 먼저 골망을 흔듭니다.
유로 대회 통산 9호골로 플라티니가 보유한 최다 골과 타이 기록입니다.
호날두는 3분 뒤엔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문전에서 때린 슈팅을 나니가 방향을 바꿔 골로 완성했습니다.
1골 1도움, 호날두는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주며 포르투갈을 12년 만에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호날두(포르투갈 국가대표) : "포르투갈이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바라온 우승이라는 꿈을 실현해야죠."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다툴 마지막 상대는 내일 독일 대 프랑스전에서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포르투갈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웨일스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부터 중계 카메라가 호날두와 베일을 쫓습니다.
베일이 전반 파괴력있는 돌파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아직은 호날두가 한 수 위였습니다.
호날두는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머리로 먼저 골망을 흔듭니다.
유로 대회 통산 9호골로 플라티니가 보유한 최다 골과 타이 기록입니다.
호날두는 3분 뒤엔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문전에서 때린 슈팅을 나니가 방향을 바꿔 골로 완성했습니다.
1골 1도움, 호날두는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의 진가를 보여주며 포르투갈을 12년 만에 결승에 올려놨습니다.
<인터뷰> 호날두(포르투갈 국가대표) : "포르투갈이 결승에 오른 게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바라온 우승이라는 꿈을 실현해야죠."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다툴 마지막 상대는 내일 독일 대 프랑스전에서 가려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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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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