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3위

입력 2016.07.08 (07:26) 수정 2016.07.08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용은(44)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325만 파운드)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천1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양용은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등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스콧 헨드(호주)와 펠리페 아길라(칠레)가 형성한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쫓으며 유럽투어 4승째를 기대하고 있다.

양용은은 2006년 HSBC 챔피언스, 2009년 PGA 챔피언십, 2010년 4월 볼보 차이나 오픈 등 유럽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뒀고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6년 3개월 만에 유럽 투어 4승째를 노린다. 양용은의 최근 우승은 2010년 10월 한국오픈에서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용은,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3위
    • 입력 2016-07-08 07:26:53
    • 수정2016-07-08 07:34:01
    골프
양용은(44)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325만 파운드)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천1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양용은은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등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스콧 헨드(호주)와 펠리페 아길라(칠레)가 형성한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쫓으며 유럽투어 4승째를 기대하고 있다.

양용은은 2006년 HSBC 챔피언스, 2009년 PGA 챔피언십, 2010년 4월 볼보 차이나 오픈 등 유럽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뒀고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6년 3개월 만에 유럽 투어 4승째를 노린다. 양용은의 최근 우승은 2010년 10월 한국오픈에서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