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숨진 엄마 곁을 지키는 아기 코끼리 외
입력 2016.07.08 (12:52)
수정 2016.07.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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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싫어”…까칠한 앵무새
이번엔 한 성질 부리는 앵무새의 모습입니다.
브로콜리가 담긴 그릇을 애완용 앵무새에게 건네는 주인!
하지만 앵무새는 부리로 브로콜리를 집어서 식탁 밖으로 던지고 아예 그릇까지 내팽개칩니다.
"브로콜리는 먹기 싫단 말이야!"
온갖 성질은 다 부리는 이 편식 쟁이 앵무새는 호주에 사는 '에릭'인데요. 몇 달 전, 수의사로부터 에릭의 식단에 채소를 늘리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반항하는 에릭을 향해 브로콜리를 먹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데요.
그러자 에릭은 접시를 가져가 브로콜리를 먹는 척하더니 부리로 갈기갈기 찢어 또 식탁 밖으로 내버립니다.
주인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앵무새 에릭!
주인은 그야말로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겠네요.
주차의 신기술(?)
<앵커 멘트>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이보다 주차를 더 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완벽한 주차 기술의 비결은 바로 ‘협력’이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태국의 한 주택가로 들어선 승용차 한 대!
차량들 사이에서 빈 공간을 발견하고 주차를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운전자.
앞으로 들이 밀었다가 포기하고 후진해서 진입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자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한 무리의 남성들!
차량으로 다가가 다함께 힘을 모으더니 운전자까지 합세해 승용차를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립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주차 기술!
하지만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싫어”…까칠한 앵무새
이번엔 한 성질 부리는 앵무새의 모습입니다.
브로콜리가 담긴 그릇을 애완용 앵무새에게 건네는 주인!
하지만 앵무새는 부리로 브로콜리를 집어서 식탁 밖으로 던지고 아예 그릇까지 내팽개칩니다.
"브로콜리는 먹기 싫단 말이야!"
온갖 성질은 다 부리는 이 편식 쟁이 앵무새는 호주에 사는 '에릭'인데요. 몇 달 전, 수의사로부터 에릭의 식단에 채소를 늘리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반항하는 에릭을 향해 브로콜리를 먹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데요.
그러자 에릭은 접시를 가져가 브로콜리를 먹는 척하더니 부리로 갈기갈기 찢어 또 식탁 밖으로 내버립니다.
주인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앵무새 에릭!
주인은 그야말로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겠네요.
주차의 신기술(?)
<앵커 멘트>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이보다 주차를 더 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완벽한 주차 기술의 비결은 바로 ‘협력’이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태국의 한 주택가로 들어선 승용차 한 대!
차량들 사이에서 빈 공간을 발견하고 주차를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운전자.
앞으로 들이 밀었다가 포기하고 후진해서 진입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자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한 무리의 남성들!
차량으로 다가가 다함께 힘을 모으더니 운전자까지 합세해 승용차를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립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주차 기술!
하지만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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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숨진 엄마 곁을 지키는 아기 코끼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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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13:00:49
- 수정2016-07-08 13:36:25
<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싫어”…까칠한 앵무새
이번엔 한 성질 부리는 앵무새의 모습입니다.
브로콜리가 담긴 그릇을 애완용 앵무새에게 건네는 주인!
하지만 앵무새는 부리로 브로콜리를 집어서 식탁 밖으로 던지고 아예 그릇까지 내팽개칩니다.
"브로콜리는 먹기 싫단 말이야!"
온갖 성질은 다 부리는 이 편식 쟁이 앵무새는 호주에 사는 '에릭'인데요. 몇 달 전, 수의사로부터 에릭의 식단에 채소를 늘리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반항하는 에릭을 향해 브로콜리를 먹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데요.
그러자 에릭은 접시를 가져가 브로콜리를 먹는 척하더니 부리로 갈기갈기 찢어 또 식탁 밖으로 내버립니다.
주인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앵무새 에릭!
주인은 그야말로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겠네요.
주차의 신기술(?)
<앵커 멘트>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이보다 주차를 더 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완벽한 주차 기술의 비결은 바로 ‘협력’이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태국의 한 주택가로 들어선 승용차 한 대!
차량들 사이에서 빈 공간을 발견하고 주차를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운전자.
앞으로 들이 밀었다가 포기하고 후진해서 진입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자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한 무리의 남성들!
차량으로 다가가 다함께 힘을 모으더니 운전자까지 합세해 승용차를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립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주차 기술!
하지만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싫어”…까칠한 앵무새
이번엔 한 성질 부리는 앵무새의 모습입니다.
브로콜리가 담긴 그릇을 애완용 앵무새에게 건네는 주인!
하지만 앵무새는 부리로 브로콜리를 집어서 식탁 밖으로 던지고 아예 그릇까지 내팽개칩니다.
"브로콜리는 먹기 싫단 말이야!"
온갖 성질은 다 부리는 이 편식 쟁이 앵무새는 호주에 사는 '에릭'인데요. 몇 달 전, 수의사로부터 에릭의 식단에 채소를 늘리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반항하는 에릭을 향해 브로콜리를 먹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데요.
그러자 에릭은 접시를 가져가 브로콜리를 먹는 척하더니 부리로 갈기갈기 찢어 또 식탁 밖으로 내버립니다.
주인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앵무새 에릭!
주인은 그야말로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겠네요.
주차의 신기술(?)
<앵커 멘트>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이보다 주차를 더 잘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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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 사이에서 빈 공간을 발견하고 주차를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평행주차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운전자.
앞으로 들이 밀었다가 포기하고 후진해서 진입을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자 다시 나오기를 반복합니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한 무리의 남성들!
차량으로 다가가 다함께 힘을 모으더니 운전자까지 합세해 승용차를 공간 안으로 밀어 넣어버립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완벽한 주차 기술!
하지만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하겠죠?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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