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확정 소식에 영향을 받아 1,960선으로 밀려난 채 한 주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늘(8일) 코스피지수는 10.98포인트(0.56%) 내린 1,963.10으로 마감했다. 줄곧 약세를 이어가던 장은 사드 배치 결정 소식에 중국 소비주 등 일부 업종이 급락하며 1,96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48%) 내린 692.60에 마쳤다. 지수는 2.66포인트(0.38%) 오른 698.61로 개장한 뒤 7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듯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오른 1,161.8원에 마감했다.
오늘(8일) 코스피지수는 10.98포인트(0.56%) 내린 1,963.10으로 마감했다. 줄곧 약세를 이어가던 장은 사드 배치 결정 소식에 중국 소비주 등 일부 업종이 급락하며 1,96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48%) 내린 692.60에 마쳤다. 지수는 2.66포인트(0.38%) 오른 698.61로 개장한 뒤 7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듯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오른 1,161.8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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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60선 후퇴…사드 관련주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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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15:28:25
코스피는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확정 소식에 영향을 받아 1,960선으로 밀려난 채 한 주 거래를 마무리했다.
오늘(8일) 코스피지수는 10.98포인트(0.56%) 내린 1,963.10으로 마감했다. 줄곧 약세를 이어가던 장은 사드 배치 결정 소식에 중국 소비주 등 일부 업종이 급락하며 1,96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48%) 내린 692.60에 마쳤다. 지수는 2.66포인트(0.38%) 오른 698.61로 개장한 뒤 7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듯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오른 1,161.8원에 마감했다.
오늘(8일) 코스피지수는 10.98포인트(0.56%) 내린 1,963.10으로 마감했다. 줄곧 약세를 이어가던 장은 사드 배치 결정 소식에 중국 소비주 등 일부 업종이 급락하며 1,96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포인트(0.48%) 내린 692.60에 마쳤다. 지수는 2.66포인트(0.38%) 오른 698.61로 개장한 뒤 700선 돌파를 목전에 둔 듯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오른 1,161.8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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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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