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오늘(7일) 간척 사업과 환경 변화로 어족이 고갈된 마른 연안어장에 우럭(조피볼락) 치어를 풀었다.
어업인 20여명은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상에 우럭 치어 1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 치어는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자라 수산자원을 풍성하게 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했다.
이 해역에서는 당분간 어구와 포획을 제한하고 어촌계 어업인들이 직접 지도·단속에 나선다.
강화군은 6월 어린 꽃게 172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1월에는 민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어업인 20여명은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상에 우럭 치어 1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 치어는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자라 수산자원을 풍성하게 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했다.
이 해역에서는 당분간 어구와 포획을 제한하고 어촌계 어업인들이 직접 지도·단속에 나선다.
강화군은 6월 어린 꽃게 172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1월에는 민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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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문도 해상에 우럭 114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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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16:48:07
인천시 강화군은 오늘(7일) 간척 사업과 환경 변화로 어족이 고갈된 마른 연안어장에 우럭(조피볼락) 치어를 풀었다.
어업인 20여명은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상에 우럭 치어 1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 치어는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자라 수산자원을 풍성하게 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했다.
이 해역에서는 당분간 어구와 포획을 제한하고 어촌계 어업인들이 직접 지도·단속에 나선다.
강화군은 6월 어린 꽃게 172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1월에는 민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어업인 20여명은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상에 우럭 치어 1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 치어는 2∼3년 후 자연산 성어로 자라 수산자원을 풍성하게 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했다.
이 해역에서는 당분간 어구와 포획을 제한하고 어촌계 어업인들이 직접 지도·단속에 나선다.
강화군은 6월 어린 꽃게 172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1월에는 민어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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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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