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다이어트·기능 식품서 유해 물질”

입력 2016.07.08 (17:07) 수정 2016.07.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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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상당수 건강식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근육 강화에 좋다고 광고하는 2백70여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어트 광고 제품에서는 암과 내분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고 성 기능 광고 제품에서는 구토와 환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수있는 동물용 의약품 성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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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직구 다이어트·기능 식품서 유해 물질”
    • 입력 2016-07-08 17:09:30
    • 수정2016-07-08 1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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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상당수 건강식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근육 강화에 좋다고 광고하는 2백70여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어트 광고 제품에서는 암과 내분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고 성 기능 광고 제품에서는 구토와 환각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수있는 동물용 의약품 성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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