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주말 33도 안팎 무더위

입력 2016.07.08 (17:16) 수정 2016.07.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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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폭염이 찾아왔다. 7일(어제) 남부 내륙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8일(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8일(오늘) 최고기온은 경기도 이천이 34.1도까지 치솟는 등 수도권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랐다. 서울은 32.4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구름이 다소 끼었던 대구는 31.7도를 기록해 수도권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은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전원이 불쾌감을 느끼는 80 이상으로 올랐다. 습도가 높아지면 한낮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한낮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의 원인은 장마전선이 약해지며 북한 지역으로 북상한 가운데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타이완으로 북상한 태풍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열대 공기를 한반도 쪽으로 밀어 올려 습도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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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주말 33도 안팎 무더위
    • 입력 2016-07-08 17:16:07
    • 수정2016-07-08 18:04:34
    사회
장맛비가 주춤한 사이 폭염이 찾아왔다. 7일(어제) 남부 내륙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8일(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8일(오늘) 최고기온은 경기도 이천이 34.1도까지 치솟는 등 수도권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랐다. 서울은 32.4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구름이 다소 끼었던 대구는 31.7도를 기록해 수도권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은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전원이 불쾌감을 느끼는 80 이상으로 올랐다. 습도가 높아지면 한낮의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한낮 기온이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의 원인은 장마전선이 약해지며 북한 지역으로 북상한 가운데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타이완으로 북상한 태풍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열대 공기를 한반도 쪽으로 밀어 올려 습도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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