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롯데 신격호·신동빈 부자 출국 금지
입력 2016.07.08 (19:55)
수정 2016.07.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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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과 차남 신동빈 회장을 3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이유로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앞서 그룹의 핵심 임원과 주요 계열사 대표를 출국금지한 데 이어 대주주 일가까지 출국금지를 하면서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뒷받침할 상당한 단서를 확보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앞서 그룹의 핵심 임원과 주요 계열사 대표를 출국금지한 데 이어 대주주 일가까지 출국금지를 하면서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뒷받침할 상당한 단서를 확보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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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롯데 신격호·신동빈 부자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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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8 19:39:48
- 수정2016-07-08 20:00:17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과 차남 신동빈 회장을 3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이유로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이 앞서 그룹의 핵심 임원과 주요 계열사 대표를 출국금지한 데 이어 대주주 일가까지 출국금지를 하면서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뒷받침할 상당한 단서를 확보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앞서 그룹의 핵심 임원과 주요 계열사 대표를 출국금지한 데 이어 대주주 일가까지 출국금지를 하면서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뒷받침할 상당한 단서를 확보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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