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與 의원 초청 오찬…유승민과도 대화

입력 2016.07.08 (21:10) 수정 2016.07.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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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식사 후, 참석자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환송하느라 오찬만큼의 시간을 또 보냈는데 유승민 의원과도 웃으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박 대통령은 먼저,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경제,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의 성공이 국민을 위한 것이고, 당의 미래가 국민에 달려 있다는 것은 항상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진 오찬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습니다.

소원했던 당청관계 탓에 다소 무거울 것이란 예상과 달리 삼행시와 건배사 등으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1시간 반의 오찬 뒤 박 대통령은 식사 시간 만큼의 시간을 참석자 배웅에 할애했습니다.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며 맞춤형 덕담을 건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 의원과의 조우도 분위기가 좋았고, 유 의원의 상임위가 바뀐 것과 대구 지역 현안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서 정말 충실히 준비, 세심한 준비 하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8일) 회동에서 여당 지도부는 8.15 특사와 전당대회 참석을 요청했는데,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에는 국회의장단, 여야 상임위원장단과 잇따라 회동하며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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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與 의원 초청 오찬…유승민과도 대화
    • 입력 2016-07-08 21:14:18
    • 수정2016-07-08 22: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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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식사 후, 참석자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환송하느라 오찬만큼의 시간을 또 보냈는데 유승민 의원과도 웃으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한 박 대통령은 먼저,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경제,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의 성공이 국민을 위한 것이고, 당의 미래가 국민에 달려 있다는 것은 항상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진 오찬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습니다.

소원했던 당청관계 탓에 다소 무거울 것이란 예상과 달리 삼행시와 건배사 등으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1시간 반의 오찬 뒤 박 대통령은 식사 시간 만큼의 시간을 참석자 배웅에 할애했습니다.

참석자 전원과 악수하며 맞춤형 덕담을 건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 의원과의 조우도 분위기가 좋았고, 유 의원의 상임위가 바뀐 것과 대구 지역 현안 등을 소재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서 정말 충실히 준비, 세심한 준비 하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8일) 회동에서 여당 지도부는 8.15 특사와 전당대회 참석을 요청했는데,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에는 국회의장단, 여야 상임위원장단과 잇따라 회동하며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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