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민방위훈련 때 영화관·백화점 내부 경보 전파 외

입력 2016.07.08 (21:43) 수정 2016.07.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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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도 내년부터 민방위 훈련 때 건물 내부에 경보를 전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美, 각국에 북한 노동자 감축 요청”

미국 정부가 북한 정권으로 유입되는 외화를 줄이기 위해 각국에 북한 노동자의 고용을 줄여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미 정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통근열차에서 폭발물 터져 25명 부상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의 한 통근열차에서 어젯밤(7일)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해 25명이 다쳤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비상대책센터를 꾸리고 사고 수습에 들어갔습니다.

영광 칠산대교 상판 기울어…근로자 6명 부상

오늘(8일) 오전 전남 영광과 무안 사이의 바다를 잇는 칠산대교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갑자기 바다쪽으로 기울어 근로자 6명이 다쳤습니다.

국내 최장 ‘소양강 스카이워크’ 개장

국내에서 가장 긴 전망시설인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개장했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소양강 물 위 7.5m 위에 설치돼 있으며, 길이 174미터로 국내 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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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민방위훈련 때 영화관·백화점 내부 경보 전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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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도 내년부터 민방위 훈련 때 건물 내부에 경보를 전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美, 각국에 북한 노동자 감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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