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11 (06:00) 수정 2016.07.11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日 참의원 선거 연립여당 개헌 의석 확보 유력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연립여당의 압승이 유력합니다. 과반은 물론 개헌발의 의석수까지 확보가 유력시 되면서 일본 정치권의 개헌 논의는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사드 지역 결정"…美 의원 환영 성명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드를 배치할 지역이 이미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화당 의원들은 사드 한반도 배치를 환영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美 흑인 시위 다시 격화…경찰 20여 명 또 부상

경찰관들이 피격당하면서 주춤했던 미국 흑인들의 항의 시위가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관 수십 명이 또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충청·남부 폭우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선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네파탁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검사 자살’ 감찰 전환…동료 검사 등 조사

'검사 자살' 사건을 진상 조사해온 대검찰청이 정식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실제 폭행과 폭언이 있었는지, 동료 검사들과 사법연수원 동기들까지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6-07-11 05:07:03
    • 수정2016-07-11 07:07:46
    뉴스광장 1부
日 참의원 선거 연립여당 개헌 의석 확보 유력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연립여당의 압승이 유력합니다. 과반은 물론 개헌발의 의석수까지 확보가 유력시 되면서 일본 정치권의 개헌 논의는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사드 지역 결정"…美 의원 환영 성명

한민구 국방장관은 사드를 배치할 지역이 이미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화당 의원들은 사드 한반도 배치를 환영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美 흑인 시위 다시 격화…경찰 20여 명 또 부상

경찰관들이 피격당하면서 주춤했던 미국 흑인들의 항의 시위가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관 수십 명이 또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충청·남부 폭우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선 33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네파탁의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검사 자살’ 감찰 전환…동료 검사 등 조사

'검사 자살' 사건을 진상 조사해온 대검찰청이 정식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실제 폭행과 폭언이 있었는지, 동료 검사들과 사법연수원 동기들까지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