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방어 목적…광복절 사면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北 “장소 확정 시 물리적 대응”…“단호한 응징”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사흘만에 북한이 오늘 사드의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반응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경거망동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日 개헌 발의 의석 확보…“개헌 논의 시작”
일본 아베 총리의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바로 전쟁과 무력사용 포기를 선언한 헌행 헌법의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장마 북상?…내일까지 최고 150mm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장마 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와 남부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함께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北 “장소 확정 시 물리적 대응”…“단호한 응징”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사흘만에 북한이 오늘 사드의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반응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경거망동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日 개헌 발의 의석 확보…“개헌 논의 시작”
일본 아베 총리의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바로 전쟁과 무력사용 포기를 선언한 헌행 헌법의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장마 북상?…내일까지 최고 150mm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장마 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와 남부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함께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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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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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6:41:12
- 수정2016-07-11 13:11:26
“순수한 방어 목적…광복절 사면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北 “장소 확정 시 물리적 대응”…“단호한 응징”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사흘만에 북한이 오늘 사드의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반응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경거망동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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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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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의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바로 전쟁과 무력사용 포기를 선언한 헌행 헌법의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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