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7.11 (11:59) 수정 2016.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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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방어 목적…광복절 사면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北 “장소 확정 시 물리적 대응”…“단호한 응징”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사흘만에 북한이 오늘 사드의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반응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경거망동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日 개헌 발의 의석 확보…“개헌 논의 시작”

일본 아베 총리의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바로 전쟁과 무력사용 포기를 선언한 헌행 헌법의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장마 북상?…내일까지 최고 150mm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장마 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와 남부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함께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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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방어 목적…광복절 사면 실시”

박근혜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려는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처로, 북한 이외 나라의 안보이익을 침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광복절 사면 방침도 밝혔습니다.

北 “장소 확정 시 물리적 대응”…“단호한 응징”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 사흘만에 북한이 오늘 사드의 위치와 장소가 확정되는 그 시각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반응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은 경거망동을 지속하면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日 개헌 발의 의석 확보…“개헌 논의 시작”

일본 아베 총리의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를 확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바로 전쟁과 무력사용 포기를 선언한 헌행 헌법의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장마 북상?…내일까지 최고 150mm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졌지만 장마 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제주도와 남부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함께 최고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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